티웨이항공, 새해 첫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오사카 7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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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새해 첫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오사카 7만3천원"

티웨이항공이 새해 첫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이 진행하는 얼리버드 항공권은 오는 24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오는 3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연휴기간 및 일부 제외 날짜가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1만7000원부터, 주말은 2만3000원부터다. 요금은 국제선의 경우 ▲사가 5만3000원~, ▲후쿠오카 5만8000원~, ▲오이타 6만3000원~, ▲오사카 7만3000원~, ▲오키나와 8만8000원~, ▲삿포로 9만8000원, ▲마카오 9만8000원~, ▲방콕 11만9200원~, ▲괌 12만1400원부터다.

티웨이항공은 항공권과 호텔이 결합된 에어텔 특가 상품도 준비했다. 여행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2월, 국제선은 3월 각각 한 달이다. 가격은 ▲제주 9만9000원~, ▲사가 25만원~, ▲오사카 27만9000원~, ▲후쿠오카 28만원~, ▲삿포로 39만9300원~, ▲비엔티안 45만원, ▲방콕 49만5000원부터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분들이 오는 4~5월 조금 더 저렴한 항공권으로 즐거운 여행을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했다.

티웨이항공, 새해 첫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오사카 7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