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푸할배·샘 오취리 '집으로'…속이 뻥 뚫리는 가족소통법

입력 2016-01-17 00:15
수정 2016-01-17 00:36

속이 뻥 뚫리는 가족소통법 속이 뻥 뚫리는 가족소통법

속이 뻥 뚫리는 가족소통법, 안정환의 '집으로'

가족 소통 예능 '인간의 조건 - 집으로'가 화제다.

KBS 2TV '인간의 조건 - 집으로'는 가족이 필요한 사람들이 만나 각자의 방식으로 하나가 되어가는 가족 소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최근 방송된 '인간의 조건-집으로'에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양락 & '대장할매' 전복윤 가족은 신년을 맞아 해돋이 명소인 '우포늪'을 찾아 일출을 지켜봤다.

스테파니 & 모운동 이장 부부는 마을회관에서 신명나는 윷놀이 한판을 벌이며 이웃 할머니들과 따뜻한 하루를 보냈다.

'축구스타' 안정환과 '푸 아저씨' 심동섭 가족은 새해 첫 도전으로 전국노래자랑에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안정환은 푸 할아버지와 이태원 나들이에 나서기도. 안정환은 이태원에서 의형제 샘 오취리(가나 방송인)와 만나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인간의 조건 - 집으로'는 가슴 따뜻한 가족소통 힐링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KBS 집으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