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 브로너스 코스트코 설 선물세트(왼쪽), 메리케이 신년 기프트
2016년 새해를 맞아 화장품업계가 기획 세트를 속속 내놓고 있다.
닥터 브로너스는 코스트코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코스트코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12개 코스트코 매장에서 4,000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세트는 닥터 브로너스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라벤더와 샌달우드 앤 자스민 퓨어 캐스틸 솝 2종, 퓨어 캐스틸 바 솝 1종으로 구성됐다. 전용 거품용기와 바디전용 샤워볼이 닥터 브로너스 선물박스와 함께 제공된다.
닥터 브로너스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올해도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베스트 제품으로 구성한 기획세트를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명절에 무난한 아이템이지만 특별한 가치를 담은 닥터 브로너스를 선물함으로써 더 행복하고 즐거운 2016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메리케이는 한국 진출 15주년을 기념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들로 특별 구성한 '2016 메리케이 신년 기프트 컬렉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2001년 한국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15년간 30초에 1개씩, 총 700만개가 넘는 제품이 판매된 메리케이의 스테디셀러 라인 '타임와이즈'를 비롯해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 '타임와이즈 플러스+' 그리고 프레스티지 안티에이징 라인 '유스피니니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타임와이즈 비타민 세트', '타임와이즈 기초 세트', '타임와이즈 플러스+ 안티에이징 세트', '유니스피니티 더 세럼 스페셜 세트' 등 4가지 세트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