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이유영과 19금 리얼 베드신‥사연 들어보니?

입력 2016-01-17 03:43


해투에 이유영이 출연하면서 임지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유영은 지난해 5월 개봉한 영화 '간신'에서 조선 최고의 명기 설중매 역으로 나왔다.

그는 해당 영화 속에서 연산군(김강우)의 서로를 탐하라는 명에 단희(임지연)와 리얼한 동성 베드신 연기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지연 씨는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혼자였다면 힘들었을 장면인데 원래 잘 알고 지내던 언니랑 하게 돼서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