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쳐)
'나혼자산다' 헬스 트레이너 레이양이 알뜰한 절약 습관으로 색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레이양은 15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취 9년차의 일상을 소개했다.
어렸을 때부터 밴 절약 습관이 단연 눈에 띄었다.
레이양은 "어린 나이 서울에 올라와 어렵게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절약이 몸에 뱄다"고 설명했다.
비누 조각을 모아 스타킹 안에 넣어 사용했고, 걸레 빤 물은 버리지 않고 변기 청소에 썼다.
세수한 물도 걸레를 빨기 위해 따로 비축하는 등 생각하지 못했던 매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