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냉증 완화 방법, 발끝치기 아시나요?

입력 2016-01-16 12:25
수정 2016-01-16 12:29

'수족냉증 완화'

수족냉증 완화 방법으로 발끝치기 체조가 떠오르고 있다.

발끝치기는 바닥에 앉은 상태에서 양쪽 발 엄지가 맞닿게 치는 방식이다.

처음 할 때는 발뼈끼리 부딪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엇갈려(비스듬히) 치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발끝치기는 '숙면'을 돕고 '체온 상승', '수족냉증 완화', '인체 면역력 강화'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KBS 비타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