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윌이 다비치와의 콜라보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씨엔블루 정용화, 선우정아, 케이윌, 버벌진트, 김나영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MC 유희열은 케이월이 다비치와 함께 했던 신곡 '니가 하면 로맨스'에 대해 "음악 방송에서 왜 안하냐"고 물었다.
이에 케이윌은 "다비치가 바쁘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 "녹음할 때 다비치를 보긴 했나?"라고 이어진 질문에 "그럴 리가. 21세기 아닌가. 에피소드 이런 거 전혀 없다. 만난 적이 없다"라고 털어놔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스케치북' 케이윌, 음악방송 안하는 이유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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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