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이동휘, “이런 남친 있었으면” 바야흐로 ‘이동휘 신드롬’ 후끈

입력 2016-01-15 22:08


응팔 이동휘, “이런 남친 있었으면” 바야흐로 ‘이동휘 신드롬’ 후끈

응팔 이동휘는 드라마 속에서 ‘웃음 제조기’였다.

배우 이동휘가 ‘응답하라 1988’로 연초부터 이동휘 신드롬을 만들어내고 있다.

응팔 이동휘가 이처럼 화제인 이유는 이동휘가 종영을 앞두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속에서 뛰어난 춤 실력으로 쌍문동의 박남정이라 불리며 쌍문동 친구들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 동룡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기 때문.

극 중 친구들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고민을 상담해주는 해결사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는 이동휘는 유쾌한 웃음과 가슴 뭉클한 감동을 모두를 선사 하며 진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한층 폭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청각과 후각을 자랑하며 ‘남자 소머즈’를 연상하게 만든 이동휘는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며 끊임없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갓동룡’, ‘동룡도사’, ‘휘블리’ 등의 수식어를 탄생시킨 이동휘는 “너도 오래”, “덕선아 어디니” 등의 대사를 맛깔 나게 소화해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응팔 이동휘, “이런 남친 있었으면” 바야흐로 ‘이동휘 신드롬’ 후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