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혜교, 18년 전…백야 당시 젖살 덜 빠진 통통함 '풋풋'

입력 2016-01-15 19:50



태양의 후예 송혜교, 18년 전…백야 당시 젖살 덜 빠진 통통함 '풋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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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혜교 출연과 함께 그녀의 18년 전 데뷔 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드라마 특별 시사회-그 남자, 그 여자와 데이트’에서는 송혜교 18년 전 데뷔 당시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영상은 18년 전 드라마 ‘백야 3.98’의 한 장면으로 송혜교는 양갈래 헤어스타일에 통통한 볼살이 있는 풋풋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18년 전 모습에 대해 그녀는 “지금은 외향적으로 많이 바뀌었지만 예전에는 말도 거의 없어 새침데기라고 오해도 많이 샀다”며 “할 줄 아는 게 연기밖에 없다. 어릴 적부터 학교도 안가고 연기만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