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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발롱도르는 FIFA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축구 선수상으로 그 권위뿐 아니라 축구 선수로서 받을 수 있는 가장 명예로운 상이다. 얼마 전 열린 2015 FIFA 발롱도르 수상자는리오넬 메시. 무려 5번째 수상으로 왜 자신이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지 증명했다.뜨거웠던 시상식 열기만큼 선수들과 함께 참석한 미모의 여자친구, 아내의 모습도 화제가 되었다. 이들은 WAGS (Wives And Girlfriends)로 불리며 축구 선수들만큼이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섹시한 WAGS 스타들을 뽑아보았다. 일명 WAGS 발롱도르 시상식.# 빅토리아 바르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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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첫 번째 후보는 헝가리 출신의 모델로 이탈리아 출신의 공격수 그라치아노 펠레의 여자친구인 빅토리아 바르가. 펠레는 페이스북에서 그녀의 우월한 외모를발견하고는 열정의 이탈리아 남자답게 헝가리까지 찾아갔다고 한다. 국경을 넘어 쫓아가게한 헝가리 국보급 미녀. 발롱도르 첫 번째 후보로 손색이 없다.# 샤키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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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두 번째 후보는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콜롬비아 출신의 라틴팝 가수 샤키라. 스페인 출신의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의 부인이다. 2010 남아공 월드컵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공식 테마송을불렀을 만큼 축구계가 사랑하는 뮤즈.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외모로 이미 여러 번 가장 섹시한 WAGS로 선정된 이력이 있다.# 앤 캐서린 브로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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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2014년 브라질 월드컵 결승골로 팀을 우승시킨독일의 마리오 괴체.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주인공이 된 괴체지만 남성들이 부러워했던 건 우승컵이 아닌 바로 그의 여자친구. 잠시 TV 화면에 잡힌 그녀의 모습은이슈가 되기에 충분했다.독일의 대표 모델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앤 캐서린 브로멜역시 검증된 WAGS 발롱도르 후보.# 에두르네 가르시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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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인 스페인의 다비드 데 헤아의 여자친구. 역시 스페인 출신의 가수이자 모델이다. 한창 이적설에 휘말리는 데 헤아에게자신이생활하는스페인 팀으로 옮기도록 설득했다는 얘기는 유명하다. 여자친구가 이 정도 외모라면 흔들리지 않을 수 없다.# 샤를로트 피로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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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마지막 후보는 프랑스 출신의 미드필더 플로리안 타우빈의 여자친구다. 타우빈이 영국의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때 그의 여자친구도 아름다운 외모 때문에 화제를 모았다. 무려 미스 프랑스 출신의 미녀로 남자친구만큼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고.</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