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istar Records PRESENTS 치외법권' 4월 16일 서울서 아시아투어

입력 2016-01-15 17:15
수정 2016-01-15 20:55


▲ 'Resistar Records PRESENTS 치외법권' 아시아투어 (사진: 레지스타 레코드 유튜브)

일본 비주얼락 레벨인 Resistar Record(레지스타 레코드)가 아시아투어를 개최한다.

레지스타 레코드는 14일 일본 인디즈 최고 인기 이벤트인 'Resistar Records PRESENTS 치외법권'(이하 '치외법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시아투어 '치외법권'은 상하이, 광저우, 심천, 홍콩, 대만, 서울 등 아시아 전역을 투어한다.

특히 레지스타 레코드 소속 밴드인 DOG inthePWO(도그 인더 피더블유오), BugLug(버그러그), Blu-BiLLioN(블루빌리온)이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지스타 레코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어 자막으로 번역된 '제1회 비쥬얼 바보 결정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도그 인더 피더블유오 멤버들은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한 메시지를 전해 이목을 끈다.

보컬 하루는 "한국어를 더욱 공부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밝혀 웃음을 전했다.

한편 '치외법권'은 오는 3월 11일 상하이 공연을 시작으로 광저우(3월 13일), 심천(3월 15일), 홍콩(3월 18일), 대만(3월 20일), 서울(4월 16일)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