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장동우 대표는 오는 15일 장중 온라인 공개방송 및 16일 오전 9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101호에서 진행되는 ‘증시 대전 망(핵심유망주 대 공개)’ 강연회 참가를 앞두고 시장에 대해 밝혔다.
장동우 대표는 "미국과 중국(G2)의 경기둔화 우려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며 "원/달러 환율 상승과 외국인 이탈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되고 신흥국 전반의 자금유출이 일어나면서 한국증시에서도 외국인 자금 이탈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 같은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코스피의 경우 외국인이 엿새 연속 매도행진을 하고 있는데 단기로 보면 1920~1950포인트 단기고점으로 보이며 돌파를 못한다면 대형주 중심으로 비중축소를 해야하며 중소형 주로 갈아타는 것이 좋아보인다고 전했다.
코스닥은 전 세계증시가 폭락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인데 690~700포인트 단기고점으로 보이며 700포인트 돌파한다면 강한 시세가 나올 것으로 내다봤다. 단, 돌파를 못한다면 많이 오른 종목들은 일부 물량을 축소하는 전략이며 코스닥은 적극적인 투자기회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특히 관심업종으로는 OLED관련주들을 관심 있게 보아야 하며 관심종목은 아이씨디, 주성엔지니어링, 아나패스, AP시스템, 비아트론 등을 꼽았다.
한편 한국경제TV는 매년 증시 대 전망 강연회는 실시하고 있는데 특히 이번 16일 개최되는 부산강연회는 1,000명 대상의 대규모 진행되며 장동우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2016년 시장전망 및 유망주를 공개할 예정이다.
부산 강연회의 경우 16일 오전 9시부터 벡스코 컨벤션센터 101호에서 이희진, 권태민, 민경무(민박사), 박문환(샤프슈터), 장동우, 출동해결반이 강사로 나서고 누구나 무료참석 가능하며 현장 선착순 1,000명만 입장 가능하다. 또한 참석자에게는 파트너 방송 현장가입 시 특별 혜택이 주어지며 파트너 별로 차이가 있다.
강연회 참석 및 파트너 방송 가입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