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가 주목하는 (주)해동건설, 신사옥 건립으로 新 '해동시대' 개막

입력 2016-01-15 15:20
수정 2016-02-11 13:34

건설 산업의 변화를 주도해가는 (주)해동건설이 2016년 신사옥 건립으로 '해동시대'의 새로운 막을 열었다.

시설물 유지관리 공사업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온 (주)해동건설은 리모델링 분야의 탁월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지난 2012년 '중소기업경영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건설회사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대구/경북 최고의 매출액은 물론, 전체 매출액의 60% 이상을 서울지역에서 올리는 등 탁월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달에 준공한 (주)해동건설의 신사옥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건립됐다. 연면적 1557.6㎡, 지상5층의 건축물로서 인간중심의 공간연출을 위해 실용적인 공간은 최대한 넓고 정교하게 설계한, 차별화 된 해동의 기술력으로 시공된 건축물이다.

신사옥 전면의 창과 고급스러운 색채를 고려한 '해동빌딩'은 개방성을 높이고, 건축물의 아름다움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감성적으로 표현해 섬세하고 화려한 외관을 세련된 분위기로 연출해 내는데 한 층 더 멋스러움을 자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해동건설 문윤도 대표이사는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과 자연을 중심으로 하는 건축물이 주변 환경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었을 때 아름다운 건축 문화로서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해동빌딩'은 상징성 있는 대구의 아름다운 도심 경관과 미래 지향적이고 역동적인 건축물로 나타내면서 대한민국의 건축이 앞으로 한 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