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황정민 소지섭 호흡 송중기, "'태양의 후예' 대역 없이 촬영하다가..."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가 영화 '군함도'에 출연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송중기의 과거 부상 소식이 새삼 눈길을 끈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해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 도중 팔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당시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송중기는 무릎과 손목 치료를 받고 있다. 입원은 하지 않고 통원 치료 중이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태양의 후예' 제작진은 "송중기가 대역 없이 직접 촬영을 하려는 의지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송중기는 8주 만에 현장에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