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대 김준수, "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서가대 김준수가 인기상을 수상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서가대 김준수는 지난해 10월 열린 신곡 '꼭 어제' 청음회에 참석해 "이제는 어떤 역경이 다가와도 두렵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김준수는 "인생을 돌아봤을 때 젊은 나이에 너무 많은 것을 겪었다. 작년까진 '내가 뭘 그리 잘못했나' 생각도 했지만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진 않다. 미래를 보고 가고 싶을 뿐이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