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
지금 세계는
출연 :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Q > 거시목표, 분배보다 '성장'에 우선
나라의 기초체력을 증대시키기 위해선 성장에 무게를 두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추진해 총수요를 진작시켜야 하며, 증시규제 완화를 통해 경제의욕 및 창의력을 고취시켜야 한다. 또한 경쟁촉진 수단이 결부되어야 한다.
Q > 경기 ? 증시 처방책, '예일 패러다임 유행'
경기 및 증시 처방책으로 '예일 패러다임'이 유행하고 있으며 대부분 국가의 중앙은행에서 통화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예일 패러다임은 고용창출에 도움이 된다면 목표선을 벗어나도 허용하는 심리를 가지고 있다. 정책은 궁극적으로 '건전화 틀'을 유지해야 한다고 판단된다.
Q > 투자자 '외국인 스트레스' 최고조
현재 국내투자자는 국내증시에서 주인이 되지 못하고 있어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달해있다. 국내투자자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기 위해 잔존해 있는 외국 우대 풍조를 해소해야 한다. 또한 기관투자자는 이기주의를 버리고 완충역할을 해야 한다.
Q > 한국을 사랑하고 우선하는 마음
기업은 나라가 어려운 상황일수록 설비투자를 우선 시 해야 하며, 빚부터 갚겠다는 CFO를 몰아내야 한다.
Q > 세계적으로 '프로보노 퍼블릭코'
부유층은 소비의 미덕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trickle down effect(낙수효과) 즉, 부유층의 투자 및 소비 증가가 저소득층의 소득증대로 영향을 미쳐 나라 전체에 경기부양효과가 발생하는 현상이 필요하다.
Q > 증시에 대한 선입견 개선 필요
투자자는 사적인 이익 보다 공생적 투자수익을 추구해야 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참고지표를 마련해야 한다.
Q > CEO 연봉 등 뼈 깎는 구조조정
CEO들은 인력 및 상품개발 등의 부분에서 경쟁력을 배양하여야 하며, 고객을 최우선 생각하며 경영해야 한다. 금융사는 고객 및 투자자, 기업이 찾아올 수 있게 각고의 노력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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