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스마트 기능 도입한 ‘마리에’ 디퓨저 출시

입력 2016-01-15 11:05


대한민국 주방공간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있는 국내 후드 업체 ‘하츠’가 스마트 프래그런스 디퓨저 ‘마리에’를 출시하며 고품격 생활 공간 창조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 프래그런스 디퓨저 마리에는 타이머 기능을 갖춰 더욱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간단한 캡슐 교체 형태로 제작돼 다양한 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알콜 천연성분의 자연향기는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어 실내공간의 품격을 더욱 높여준다.

사용방법 또한 간단하다. 마리에 디퓨져 캡슐 투입구에 향기캡슐을 넣어준 후 로고 터치 또는 리모컨으로 작동시킬 수 있다. 로고터치의 경우 한 번 터치로 화이트 로고가 점등되며 10분 모드가 가동된다. 10분 모드는 360분간 10분 ON ? 10분 OFF 기능이 반복되다 이후 자동으로 OFF된다.

두 번 터치로 시행되는 60분 모드의 경우 블루 로고가 점등되며 60분 동안 작동 후 자동으로 OFF로 전환된다.

본체, 리모컨과 함께 기본향인 바베나 녹차향으로 기본 패키지가 구성되어 있으며 별도 캡슐로 즐기는 다양한 향들은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주방을 위한 ‘CHEF SECRETS COLLECTION’으로는 기본 제공되는 바베나 녹차(오렌지꽃, 시트론, 녹차) 외에 아로마허브(세이지, 타임, 로즈마리), 화이트 와인(포도, 키위, 동백나무), 주니퍼 베리 라임(고수, 만다린, 베르가못) 등 4종이 준비돼 있으며, 실내공간용으로 킬리만자로(양치식물, 라벤더, 레몬), 몽블랑(연꽃, 사향, 백합), 포레스트 앰버(호박, 시트론, 베르가못), 오리엔탈 우드(시트론, 클로버, 파출리) 등 4종, 총 8종 가운데 선택 가능하다.

하나의 예술작품과 같은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마리에의 디자인은 Display Kit과 함께 하면 뛰어난 전시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스마트 프래그런스 디퓨저 마리에를 출시한 하츠의 관계자는 “최근 가전업계에 불고 있는 스마트 열풍에 발맞춰 주방은 물론 실내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퓨저 제품에도 이러한 스마트 기능을 도입했다”며, “감각적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효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향 등 마리에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