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대' 김준수, 인기상 수상 불참 "내가 밉다" 연인 하니 '눈물 펑펑'

입력 2016-01-15 08:42
수정 2016-01-15 10:00


서가대 김준수 서울가요대상 김준수 하니

'서가대' 김준수, 인기상 수상 불참 "내가 밉다" 연인 하니 '눈물 펑펑'

'서가대' 김준수 인기상 수상에도 참석하지 못해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김준수는 14일 인스타그램에 “마음이 아프다. 아무래도 괜찮지만, 여러분의 마음을 감히 헤아려 본다면 그 정성과 사랑에 보답하지 못하는 내가 너무 밉다.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력함에 가슴이 찢어진다. 또 빚을 진다. 미안하다”라고 밝혔다.

김준수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서울가요대상’(서가대)에서 정규 3집 ‘FLOWER’의 타이틀 곡 ‘꽃’이 투표 1위를 차지해 인기상을 수상했지만 무대에서 볼 수 없었다. '서가대' 측은 자료화면으로 김준수 인기상 수상을 대신했다.

이날 '서울가요대상' MC를 맡은 김준수 연인 EXID 하니는 전현무가 “준수하니 어떠냐, 얘가 준수하다”며 농담하자 눈물을 보였다.

이후 전현무는 김준수가 인기상을 수상하자, "누가 생각나느냐"고 물었고 하니는 “팬 분들, 부모님이 생각난다”며“그분이 오늘 인기상을 받는다. 이 자리 못 오지만 자랑스럽다”고 남자친구 김준수를 언급했다.

'서가대' 김준수, 인기상 수상 불참 "내가 밉다" 연인 하니 '눈물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