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장근석, 재벌급 재산 얼만지 보니…韓·日 빌딩 소유

입력 2016-01-15 08:23
수정 2016-01-15 13:17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Mnet '프로듀스 101'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이 프로그램의 MC 장근석의 재산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2014년 7월 방송된 tvN '그 시절 톱10'에는 '대회에서 빵 뜬 스타'로 장근석이 뽑혔다.

당시 방송에서 장근석은 1995년 예쁜 어린이 대회 출신으로, 함께 대회에 나간 티아라 은정도 이기고 대상을 차지한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MC 박소현은 "지난해 '예쁜 남자' 촬영 중 실제 자신의 차를 가져와 촬영했다. 가격이 무려 2억5,900만원이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백현주 기자는 "장근석 씨는 2011년 서세원의 강남 건물을 85억원에 매입했고 지난해 시세 가치는 110억원 이상이다. 일본 시부야의 6층 건물까지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Mnet은 14일 '프로듀스 101'의 메인 티저를 공개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