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집으로' 조세호 VS 송민국 VS 하정우, 거친 김먹방 승자는?

입력 2016-01-14 17:59
▲ '인간의 조건-집으로' 조세호 (사진 = KBS)
조세호가 원조 하정우와 삼둥이 민국이 뺨치는 김먹방을 선보인다.

내일(15일) 방송되는 KBS2 '인간의 조건 – 집으로'에서는 조세호가 하마를 닮은 표정으로 폭풍 김먹방을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세호는 꽃할매가 사는 장고마을의 어르신들과 함께 점심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무려 10번 동안 쉬지 않고 김을 흡입해 원조 하정우를 넘어서는 완벽한 김먹방을 선보였다.

과연, 조세호는 김먹방계 샛별 민국이의 치명적인 귀여움을 뛰어 넘을 수 있을까? 가족이 필요한 사람들이 만나 각자의 방식으로 하나가 되어가는 가족 소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 집으로' 5회 – 네가 있어 참 좋다는 내일(1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