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김원석 감독 "장기 미제 사건 다룬 작품...'사이다' 드라마 될 것"

입력 2016-01-14 16:16
수정 2016-01-14 17:56


▲'시그널' 김원석 감독 "장기 미제 사건 다룬 작품...'사이다' 드라마 될 것"(사진=CJ E&M)

[조은애 기자] '시그널' 김원석 감독이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드라마 '시그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원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이 참석했다.

김원석 감독은 '시그널'에 대해 "장기 미제 사건을 다룬다. 무거운 소재인 만큼 답답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한다"라며 "등장인물들의 사건 해결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카타르시스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현재의 형사 김혜수-이제훈의 콤비 플레이와 과거-현재 형사들의 호흡이 또 하나의 '사이다'가 될 것"이라며 "대부분 에피소드가 실제 사건을 혼합하거나 변형했다. 특히 모두 잡혔으면 하는 범인을 잡는 이야기"라고 덧붙여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온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가 특별한 공조 수사를 통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그린다.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