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김병만, 파도에 휩쓸려 실종? '초유의 사건'

입력 2016-01-14 14:07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김병만 (사진 = SBS)
'병만족' 족장 김병만이 바다에서 실종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한다.

오는 15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는 김병만과 더불어 배우 오지호, 이장우, 안세하, 손은서, 홍종현이 함께 한 정글생존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촬영 당시, 안세하는 공항에서부터 의문의 커다란 물건을 짊어지고 다녀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런데 그 의미심장한 물건이 결국 큰일을 불러왔다. 김병만이 그 물건 때문에 홀로 바다 한가운데로 나섰다가 거센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것.

병만 족장이 없는 '정글의 법칙'은 상상하지 못했던 일. 부족원들은 족장의 실종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른다. 특히 안세하는 열심히 해보겠다는 의지로 가져왔던 물건이 야기한 초유의 상황에 '멘붕'에 빠진다.

'병만 족장 실종 사건'의 전말은 오는 15일 밤 10시에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