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세권등 입지 여건뿐 아니라 분양가격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매매차익을 내는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임대수익률을 높이려면 일단 매입금액이 저렴한 곳을 선택해야 한다. 분양가가 저렴할수록 분양자에게 돌아가는 이익이 많다. 실제 월세 수익에서는 분양가에 비례해 월세 수입이 증가하지 않기 때문이다.
임대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용을 줄이거나 수익을 높이는 것인데, 임대인은 '비용'을 줄이는 방법을 택할 수 밖에 없다. 월세 수익은 시장상황과 수요ㆍ공급에 따라 변동성을 갖기 때문에 저렴한 분양단지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유리하다.
경기도 하남 미사 강변도시 내 분양하는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미사역 역세권 단지이면서 주변 분양단지 보다 저렴해, 투자로 적합한 곳이다.
비슷한 입지인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에 분양중인 타 오피스텔과 비교시 가격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전용면적 20㎡ 기준 분양가격은 1억3160만원선으로 1억원 초반대다. 최근 분양에 나선 힐스테이트에코미사(1억5710만)보다 2550만원, 미사푸르지오시티(1억5600만)보다 2440만원이 저렴하다.
면적이 커질수록 가격차이는 더 커진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전용면적 84㎡의 분양가는 3억9900만원선으로 최근에 분양에 나선 현대오피스텔(5억9700만원)보다 무려 1억9780만원이 저렴하다.
그렇다고 입지조건이 좋지 않은 곳을 선택하는 것은 위험하다. 오피스텔은 직주 접근성을 고려
한 1인 가구가 거주하는 경우가 많아 역세권에 인접한 단지여야 공실 없이 월세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위치해 있으며, 미사역 초 역세권 단지이다.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며 지하철 5호선 강일역(예정)과 미사역(예정)이 2018년 연장 개통되면 강북도심권 접근도 수월할 예정이다. 현재 검토중인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이 확정될 경우, 미사강변도시의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변에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고, 망월천을 따라 하천변공원 및 근린공원이 인접해 아파트 입지 이상의 조건을 갖췄다. 단지 바로 옆 가야공원 캠핑장 및 인근의 강동 그린웨이, 길동생태공원 등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공원들도 즐비해 다양한 여가생활을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임대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수익확보에 유리하다. 약 3만8000명의 인구가 상주 예정인 23만4523㎡ 규모의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2017년 완공예정)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시스코 등이 입주해 있는 강동첨단산업단지(2015년 완공예정)도 가깝다 약 200개 기업과 1만6000여명의 직원이 입주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2017년 예정)도 들어선다.
풍부한 인프라 속에서 다양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 할 수 있다. 이마트 하남점과 명일점이 차량 5분 거리에 있다. 홈플러스 하남점도 7분 거리다. 인근의 강동 경희대학교 병원,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중앙보훈병원 등도 10분 거리 이내에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미사역 효성해링턴타워 The First'는 연면적 13만여㎡ 규모에 지하 6~지상 29층으로 조성된다.
이중 오피스텔은 지상 4층~지상 29층 총 1420실 규모로 전용면적 △20㎡ 616실 △29㎡ 438
실 △41㎡ 206실 △51㎡ 34실 △57㎡ 108실 △84㎡ 18실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의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신장동 326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는 오피스텔 031-795-7090 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