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곽시양, 김소연과 사적으로 연락..."크리스마스에 만났다"

입력 2016-01-14 10:45


▲'라디오스타' 곽시양, 김소연과 사적으로 연락..."크리스마스에 만났다"(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배우 곽시양이 김소연과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곽시양은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소연을 언급했다.

그는 "김소연 어떻냐"라는 질문에 "너무 좋다. 사적으로 종종 연락을 주고받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또 곽시양은 "사적으로 만난 적도 있냐"라는 질문에 "한 번 있었다. 크리스마스 때 케이크를 사려고 했는데 어디가 맛있는지 몰라서 연락하다가 백화점에서 만난 적이 있다. 촬영은 아니었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져 곽시양, 황제성, 김숙, 하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