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폰의 반란…화웨이 Y6 판매 2만대 돌파

입력 2016-01-14 11:49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2월 출시한 보급형 스마트폰 Y6가 2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Y6는 LG유플러스가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와 손잡고 단독으로 출시한 전용폰입니다.

15만원대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5인치 HD디스플레이와 2,200㎃h의 탈착식 배터리 등 기본적인 스펙을 갖췄습니다.

LG유플러스 음성무한 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New 음성무한 29.9' 요금제를 선택하면 13만 4천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고, 여기에 추가 지원금(15%)까지 더할 경우 출고가와 동일한 15만 4천원으로 할부 부담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