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 신년맞이 맛있는 프로모션 눈길

입력 2016-01-14 08:47
연말부터 연초까지는 모임이 많은 시기이다. 새해에도 역시 신년 모임으로 분주한 이들이게 근사한 분위기와 호화로운 만찬을 즐길 수 있도록 호텔업계가 해답을 제시했다.최근 호텔업계는 신년을 맞아 특별한 장소에서 소중한 지인들과 뜻 깊은 시간을 위한 프로모션을 연이어 선보였다. 다채로운 구성과 혜택,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호텔 레스토랑은 신년 모임 장소로 제격이다.

#더케이호텔서울 레스토랑, 신년 프로모션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사장 강병직)의 프리미엄 뷔페 더파크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우첼로는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며 1월 한 달 동안 '신년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신년 맞이 프로모션으로 새해 행운을 나눠주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파크와 우첼로 식사 이용 고객 대상 명함 접수로 행운 기회가 주어진다. 객실 1박 이용권을 2명에게, 뷔페 2인 이용권을 3명에게 경품으로 제공되며 2월 초 무작위 추첨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가 발표된다.또한, 한, 중, 일, 양식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더파크 이용 고객에게 클라우드 생맥주를 1월 한달동안 무제한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신라호텔, '티 컬렉션 패키지'


서울신라호텔은 고급 차와 다과를 즐기며 차분하고 여유롭게 신년을 맞이할 수 있는 '티 컬렉션 패키지'를 준비했다.티 컬렉션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룸 1박, '더 라이브러리'의 애프터눈 티 세트(2인) 또는 티 브런치(2인) 중 1가지, 어번 아일랜드 릴렉세이션 존 입장으로 구성됐다. 또한,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는 'TWG Tea', '포숑(Fauchon)', '트와이닝', '니나스'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차 59종을 구비하고 있어 취향에 따라 차 2종을 고를 수 있으며, 차와 함께 더 라이브러리의 인기메뉴인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길 수 있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3단의 트레이에 케이크, 스콘 등 다양한 디저트를 풍성하게 담아 나른한 오후에 향긋한 티 타임을 가지고 싶을 때 제격이다. '애프터눈 티 세트' 대신 프렌치 토스트 등 브런치 메뉴를 제공하는 '티 브런치'를 선택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레이트(late) 체크아웃 서비스'로 오후 2시까지 호텔에서 여유롭게 쉴 수 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2016년 새해를 맞아 호텔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바에서 무제한 딸기 디저트 뷔페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4월 30일까지 선보이는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는 제철 과일 딸기를 이용한 파나코타, 휘낭시에, 타르트, 파르페, 밀푀유 등의 디저트부터 머핀, 사탕, 젤리, 마카롱, 쿠키 등 가지각색의 식감과 맛을 지닌 딸기의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또한, 디저트 뷔페와 함께 커피 혹은 티가 제공된다.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 디저트 뷔페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에 한하여 3부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