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능을 한번 사용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이른바 '올인원' 남성화장품의 강세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스킨과 로션 등 최대 7가지 기능을 한번 사용으로 볼 수 있는 제품은 물론 남성들이 클렌징폼과 쉐이빙폼을 하나로 묶은 제품도 새해에 맞춰 출시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남성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오딧세이'는 한국의 깊은 바다(K-Marine)에서 찾은 피부 에너지 원액인 '블루에너지™(BLUE ENERGY™)'를 함유해 지친 남성 피부에 활력을 더해주는 '블루에너지 파워 올인원 에센스'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7가지 피부 활력 요소(수분∙보습∙탄력∙주름개선∙피지관리∙미백∙진정)를 케어해주는 고기능성 올인원 제품이다. 또한 '블루에너지™(BLUE ENERGY™)'를 함유해 남성의 3대 피부 고민인 수분∙피지∙탄력의 밸런스를 돕고, 거칠고 메마른 남성 피부에 에너지를 충전해 활력 넘치는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킨푸드는 클렌징과 쉐이빙이 모두 가능한 '블랙슈가 퍼펙트 클렌징 폼 포 맨'을 출시했다. 스킨푸드를 대표하는 남성 라인 '블랙슈가 퍼펙트 포 맨' 라인의 신제품으로 출시된 '블랙슈가 퍼펙트 클렌징 폼 포 맨'은 잦은 면도로 인해 자극 받기 쉬운 남성 피부를 매끈하고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또한, 풍성한 거품이 피부 표면의 노폐물은 물론 모공 속까지 딥클렌징 해주고, 탄탄한 거품이 형성되어 쉐이빙 겸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블랙슈가 퍼펙트 쉐이빙 존 마스크 시트'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촉촉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최근에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추거나 각질, 모공, 피지 등 결점을 케어하기 위해 여성들만큼이나 꼼꼼하게 피부를 관리하는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새롭게 출시된 스킨푸드 '블랙슈가 퍼펙트 클렌징 폼 포 맨'으로 여자들도 부러워할 만한 매끈한 피부결을 가꾸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