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5년 만에 재회한 이장우-손은서, 진한 키스신 재연 '분위기 후끈'

입력 2016-01-13 19:57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이장우-손은서 (사진 = SBS)
'병만족' 이장우와 손은서의 특별한 첫 만남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편을 통해 정글 생존에 함께하고 있다. 이에 앞서 두 사람은 5년 전 한 음료광고에서 만났던 사이로 당시 풋풋한 대학생 커플을 연기했다.

정글 생존 중 이장우는 손은서와의 과거 첫 만남을 떠올렸다. 그는 "처음 만나서 인사하고 바로 딥키스를 했다. 키스만 12시간 넘게 했던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미지 정글에서 재회한 이장우와 손은서는 CF 재연에 나섰다. 두 사람은 마치 5년 전으로 돌아간 것처럼 스스럼없이 진한 키스신을 재연해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한편 김병만을 제외하고 전원 배우들로 꾸려져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는 오는 1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