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저녁 생생정보' 유슬짜장, 연매출 10억 대박집 “이유있네”

입력 2016-01-13 18:56


'2TV 저녁 생생정보' 유슬짜장, 연매출 10억 대박집 “이유있네”

짜장면으로 연매출 10억원을 올린다는 대박집이 소개됐다.

13일 방송된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의 '대박의 조건' 코너에서는 살아있는 재료의 맛으로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 중화요리 대박집이 전파를 탔다.

경력 30년 중국요리의 고수가 운영하는 이 집의 유슬짜장은 아삭한 재료의 식감과 쫄깃한 면발이 조화를 이룬다고.

손님들은 “채소의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다” “볶은 것 같지 않고 아삭하다” “매콤한 게 맛있다”라며 극찬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내는 고수의 비법은 바로 빨리 썰고 빨리 볶는 것. 이 같은 비법으로 대박집의 주인은 “하루매출 300만원, 연매출 1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해당 유슬짜장 맛집의 상호는 ‘부앤부’로, 인천 중구 북성동2가 12-3번지에 위치해있다.

'2TV 저녁 생생정보' 유슬짜장, 연매출 10억 대박집 “이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