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자세문화 선도기업 (주)두드림 크리에이티브, 국내 유일 여성권투 세계 챔피언 최현미 선수와 후원 계약 체결

입력 2016-01-13 16:27
수정 2016-01-14 09:35
바른자세가 아름답고 건강한 몸이다! 라는 슬로건을 통해 전국민 바른자세만들기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주)두드림 크리에이티브(대표 엄태호, 이지혜)가 WBA(세계권투협회) 여성 세계 챔피언 '최현미 선수'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최현미 선수는 2008년 18세의 나이로 세계복싱협회(WBA) 여자 페더급 세계 챔피언이 된 후 7차례의 방어전에 성공했고, 2013년 슈퍼페더급으로 체급을 올린 뒤에도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대한민국 유일의 여성 세계 챔피언이다.

평소 격투기와 복싱팬인 엄태호 대표가 지난해 7월 두드림 크리에이티브는 자체 행사인 D.W.C 2015를 통해 기업문화 부흥운동의 일환으로 스포츠 후원을 계획하던 중 국내 여성권투 세계최고의 선수가 있음에도 비인기 종목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이번 후원체결이 이루어졌다.

이번 후원체결을 발판삼아16년간 권투라는 한길을 우직하게 걸어오면서 일궈낸 대한민국 여성권투의 자존심, 세계 챔피언 최현미 선수의 2016년 타이틀 방어는 순조로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