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결혼 정우, 키스신 언급 "잔재주 안 부렸으면"
김유미 정우 결혼 소식과 함께 정우가 과거 키스신을 언급했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김유미 연인 정우는 지난해 1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키스신에 대한 질문에 "키스신을 찍을 때 감정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 다음에 부가적으로 조금씩 기술적인 부분이 조금 들어가기는 할 것"이라며 "근데 (키스신에)잔재주는 안 부렸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우는 13일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을 담은 자필 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