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1월의 신랑된다...연인 김유미와 16일 결혼

입력 2016-01-13 14:14
수정 2016-01-13 14:16








정우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자필로 쓴 편지를 공개하며 "팬 여러분께 가장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곳에 편지를 남깁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공개 열애를 하고 있던 연인 김유미와 1월 1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함을 전했다.

정우는 "저의 개인적인 일로 작품에 대한 관심이 조금이라도 분산이 될까 조심스러운 마음이다"며 편지를 통해 전했다.



한편, 정우는 '히말라야'에 출연해 박무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 한국경제TV MAXIM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