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무림학교 샘 오취리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무한도전 출연 방송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와 하하가 샘해밍턴, 샘오취리와 먹방투어에 나섰다.
정준하와 하하는 외국인이 좋아할만한 음식 찾기에 골몰했다. '조언자'를 구하기 위해 절친한 후배 샘 해밍턴(호주)과 샘 오취리(가나)를 불렀다.
네 사람은 맛집을 돌며 배를 채웠다. 특히 한강에서 즉석 라면과 치킨을 맛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당시 해병대 입대(진짜사나이 고정 멤버)를 앞둔 샘오취리는 뼈까지 우걱우걱 씹어 먹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샘 오취리가 KBS 2TV 드라마 '무림학교'에서 조연으로 출연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