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코어, 버건디, 젠더리스룩이란?

입력 2016-01-12 18:58
수정 2016-01-12 19:23

젠더리스룩이란

젠더리스룩이란, 놈코어, 버건디 패션 핵심은?

'패션 용어' 놈코어, 마르살라, 젠더리스가 관심을 모은다.

패션을 넘어 뷰티 업계에도 놈코어 바람이 불고 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평범한 아이템으로 세련되게 연출하는 것이 놈코어 철학의 핵심으로 알려졌다.

마르살라 색상 패션도 화제다.

마르살라란, 강렬한 붉은 색과 세련된 버건디의 장점을 조합한 색깔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마르살라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남녀노소 모두 소화 가능한 컬러로, 밋밋하지 않으면서도 개성 강한 연출을 할 수 있다.

마르살라 색상은 이탈리아 시칠리아 지역에서 만들어진 와인에서 유래된 색상으로 알려졌다

한편, 젠더리스룩은 남녀 패션을 혼합한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TV조선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