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심으뜸 (사진 = SBS)
‘으뜸힙’으로 주목받은 SNS 스타 심으뜸 씨가 SBS ‘스타킹’에 출연했다.
심으뜸 씨는 필라테스 강사이자 ‘차세대 머슬퀸’으로 불리는 SNS 스타로, 최근 진행된 ‘스타킹’ 녹화에 참여했다. 그가 등장하자 방탄소년단, 2AM 창민, 뮤지 등 남자 패널들의 환호가 뜨거웠고, 특히 방탄소년단은 두 손을 번쩍 들며 격한 환영인사를 전했다.
반면 여자 패널들은 ‘매의 눈’으로 “낱낱이 검증하겠다”며 혹독한 ‘스타킹’ 신고식을 예고했다. 김숙은 심으뜸 씨의 비현실적인 힙 라인에 대해 “엉덩이 뽕이 아니냐”고 의심하며 직접 엉덩이를 찔러보는가 하면, 급기야 “심으뜸의 신체 사이즈가 의심스럽다”며 줄자로 직접 재겠다고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심으뜸 씨는 ‘으뜸 애플힙’을 만들 수 있는 특급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남다른 몸매의 소유자 심으뜸 씨가 출연한 ‘스타킹’은 12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