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측, 종편채널 패널 선관위 고발…"비방 내용 시정 요구도 할 것"

입력 2016-01-12 18:03


▲ 강용석 측, 종편채널 패널 선관위 고발…"비방 내용 시정 요구도 할 것" (사진=TV조선)

[김민서 기자] 변호가 강용석이 종합편성채널에 출연한 패널들을 고발했다.

12일 강용석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통합민주당 전 대변인 박모 씨, 두문연구소 부소장 서모 씨, 위즈덤센터 연구원 황모 씨, 포커스컴퍼니 민모 씨, D일보 논설위원 정모 씨 등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또는 후보자비방죄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강 변호사 측에 따르면 D일보 논설위원 정 씨는 지난해 11월 9일 채널A '돌직구쇼'에 출연해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모든 소문의 진원지로 강 변호사를 지목한 발언으로, 두문연구소 부소장 서 씨는 지난해 11월 TV조선 '이슈해결사 박대장'에 출연해 강 변호사를 비방했다는 이유로 고발됐다.

강 변호사 측은 위 사실을 밝히며 "상습적으로 허위 사실 또는 사실을 적시해 강용석 변호사를 비방했다"고 주장했으며, "강용석 변호사는 위 고발과 동시에 공직선거법 제 8조의 2에 따라 위와 같은 비방 내용이 담긴 방송들에 대해 시정을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용석 변호사는 현재 20대 총선 서울 용산구 국회의원 출마를 준비 중이다.

mi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