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공시] 한솔홀딩스, 국세청서 91억원 추징금 부과 外

입력 2016-01-13 06:42
다음은 1월 12일 장 마감 후 공시입니다.

[코스피]

△ 한솔홀딩스, 국세청서 91억원 추징금 부과

한솔홀딩스가 서울지방국세청에서 법인세 등 정기세무조사에 따라 91억 2,805만여 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추징금은 한솔홀딩스의 재작년말 자기자본의 2.49% 규모입니다.

한솔홀딩스는 "조세심판청구 등을 통해 이의를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기아차, 생산재개…부분파업 종료

기아차가 임금협상 타결에 따라 국내 사업장의 부분파업을 마치고 생산재개에 들어간다고 공시했습니다.

기아차 부분파업은 작년 12월부터 이달까지 20시간이었으며, 생산차질 차량 대수는 6,746대입니다.

△ LIG넥스원, 한화탈레스 등에 선급금 296억원 지급

LIG넥스원이 한화탈레스 외 26개사에 296억 1,650만 원의 선급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LIG넥스원은 "방위산업에 대한 착수금과 중도금 지급규칙에 따라 선급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천궁 등 계약에 따른 LIG넥스원의 선급금 총 잔액은 756억 5,697만여 원입니다.

△ 효성 조현준·조현상 형제, 지분 추가 매입

효성이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이 자사주를 매입해 각각 지분율이 12.75%, 11.78%로 늘었다고 공시했습니다.

△ 임성기 회장, 친인척 3명에 증여

한미사이언스는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이 친인척인 임종민, 임종철, 임종호씨에게 각각 자사주 보통주 1,550주, 1,938주, 2,067주를 증여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증여는 임 회장이 임직원에게 90만 주를 증여하기로 한 결정의 일환이며, 이들 친인척 3명은 한미사이언스 임원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 동양, 파인트리운용으로 최대주주 변경

동양은 최대주주가 유진기업 외 1개사에서 파인트리자산운용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습니다.

파인트리자산운용은 단순투자목적의 장내매수로 동양 지분 9.15%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전 최대주주인 유진기업과 유진투자증권은 8.86%를 갖고 있습니다.

△ 금호산업, 927억원 재건축공사 수주

금호산업이 927억 7천여만 원에 부산시 수영구 남천삼익빌라아파트 주택 재건축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수주금액은 금호산업 재작년 매출액의 6.09%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착공예정일부터 31개월 입니다.

△ 대우건설, 미사 푸르지도 수분양자 대상 채무보증

대우건설이 미사 푸르지오 시티 수분양자에 대해 1,521억 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채무보증 금액은 대우건설의 재작년 자기자본의 5.58% 규모입니다.

△ 두산건설, 계열사와 1,102억원 부동산 매도 계약

두산건설이 계열사인 (주)두산 등 5곳과 1,011억 8,400만원 원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토지의 매매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습니다.

부동산 매매일자는 두산인프라코어가 오는 15일, 나머지 계열사는 13일입니다.

이번 거래금액은 (주)두산 284억 300만 원, 두산중공업 443억 7,900만 원, 두산인프라코어 177억 5,200만 원, 두산엔진 53억 2,500만 원, (주)한컴 53억 2,500만 원을 합산한 금액입니다.

△ 웅진에너지, 우리사주에 111억원 채무보증

웅진에너지가 우리사주조합원에 대해 112억 2천여만 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채무보증액은 이는 자기자본의 15.5% 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이달 12일부터 1년입니다.

△ 삼립식품, 최석원 대표이사로 변경

삼립식품이 윤석춘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최석원 전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해다고 공시했습니다

△ 보루네오가구, 가한순 대표이사로 변경

보루네오가구가 지난 8일 이사회에서 송달석 대표이사에서 가한순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코스닥]

△ 승화프리텍, 상장폐지 결정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승화프리텍에 대해 상장폐지가 타당한 것으로 의결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승화프리텍은 상장폐지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정리매매에 들어가, 25일 상장폐지될 예정입니다.

△ 엠젠플러스, 5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엠젠플러스가 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조은저축은행과 현대저축은행을 대상으로 50억 원 상당의 무기명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사모 전환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3%이며, 사채만기일은 2019년 1월 13일입니다.

전환가액은 주당 4715원이며 전환비율은 100%입니다.

△ 가희 "루체엔터와 전략적사업파트너 MOU 체결"

가희가 루체엔터테인먼트의 인수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시너지를 위해 루체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인수 검토와 함께 전략적 사업파트너십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 실리콘웍스, 작년 영업익 559억원…전년보다 56.5% 증가

실리콘웍스는 연결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558억 8,300만원으로 재작년보다 56.5% 늘었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37.1% 증가한 5,358억 3,700만원, 당기순이익은 50.8% 증가한 485억 5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 나스미디어, 작년 영업이익 117억원…36% 증가

나스미디어가 개별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116억 9,300만 원으로 재작년보다 35.9% 늘었다고 공시했습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52.4% 늘어난 454억 9천만 원, 당기순이익은 24.9% 증가한 99억 3,800만 원입니다.

△ 해덕파워웨이, 현대중공업 등과 125억 공급 계약

해덕파워웨이가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3개 기업과 125억원 규모의 선박방향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계약 금액은 현대중공업 49억 9,677만 원, 현대미포조선 32억 2,355만 원, 현대삼호중공업 42억 8,100만 원입니다.

△ 뉴로스, 22억 규모 터빈발전기 납품계약

뉴로스가 포스코와 22억 2천만 원에 지열발전용 터빈발전기 2기의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금액은 뉴로스의 재작년 매출액의 6.3%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2월 16일까지 입니다.

뉴로스는 "흥해지열발전 과제와 관련해 국내 최초 MW급 지열발전을 추진하면서 고가의 터빈 부분을 국산화하는 작업의 일환"이라며 "원가절감과 안정적 전력생산을 유지하기 위한 기기의 설계·제작·검사·운송 등에 대한 계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플렉스컴, 베트남 계열사에 188억 채무보증

플렉스컴이 계열사인 플렉스컴 베트남에 대해 188억 5,416만 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해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자기자본의 30.41% 수준이며, 채권자는 신한은행 시화중앙센터, 채무보증기간은 2월9일까지 입니다.

△ 에이스침대, 대우증권과 유동성공급계약 1년 연장

에이스침대가 대우증권과 유동성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호가스프레드비율은 2%이며, 유동성 공급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년입니다.

△ 위드윈네트웍, 대표이사 변태웅씨로 변경

위드윈네트웍은 조호걸 전 대표이사가 일신상 사유로 사임해, 변태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변태웅 신임 대표이사는 재작년 9월부터 위드윈인베스트먼트의 부사장을 역임했습니다.

△ 바른손이앤에이 "현저한 주가변동 사유없다"

바른손이엔에이가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정보가 없다"며 "다만, 타법인 출자와 관련해 자율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HB테크놀러지, 394억원 장비공급계약

HB테크놀러지가 394억 원 규모의 장비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계약금액은 HB테크놀러지의 재작년 매출액의 29.55%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7월 30일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