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하재숙, 솔직 고백 "어릴 때 한약 먹은 후 현재 몸무게 유지"
하재숙 결혼 소식과 함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하재숙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어릴 때 몸이 약해 한약을 먹었다"며 "어릴 때부터 현재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재숙은 "어머니는 날 2.7kg로 낳아주셨다고 아직도 억울해 하신다"고 말했다.
특히 하재숙은 가장 적게 나갔던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신생아 때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2일 하재숙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하재숙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