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초아-웨이, 발라드로 돌아온다…13日 '니가 미워' 공개

입력 2016-01-12 14:23


▲ 크레용팝 초아-웨이, 발라드로 돌아온다…13日 '니가 미워' 공개 (사진=크롬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독특한 콘셉트로 대중을 사로잡은 그룹 크레용팝의 초아, 웨이가 감성 발라드로 돌아온다.

‘빠빠빠’, ‘FM’ 등 유니크한 콘셉트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국내외 수많은 이슈와 화제를 몰고 다닌 크레용팝이 이번엔 발라드를 내놓는다.

13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니가 미워'는 크레용팝의 쌍둥이 멤버 ‘초아’와 ‘웨이’가 뭉쳐 더욱 화제를 몰고 있다. 그간 보여주던 통통 튀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감성 넘치는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

신곡 ‘니가 미워’는 담담한 듯 노래하지만 그 속에 짙은 애절함이 한껏 담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곡 타이틀처럼 ‘니가 미워’라는 반어적 표현의 가사를 통해 사랑과 이별에 대한 아픔을 담아내고 있다.

이번 앨범은 윤미래의 ‘Touch Love’, SS501의 ‘내 머리가 나빠서’, 크레용팝 유닛 ‘딸기우유’의 초아-웨이와 호흡을 맞춘 히트곡 메이커 은종태 작곡가가 작곡과 작사를 맡아 음악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번에 공개되는 발라드 ‘니가 미워’는 크레용팝과 초아, 웨이 모두에게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콘셉트 상 선보이지 못했던 가창력과 감성을 물씬 드러낸 이번 앨범을 통해 댄스, 발라드 다 되는 그룹으로 대중에게 각인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인 크레용팝은 올 상반기 국내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i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