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직업병 점검 위해 옴부즈맨위원회 설립

입력 2016-01-12 13:47


삼성전자 반도체 백혈병 등 직업병 문제와 관련해 삼성전자가 외부 독립기구로서 옴부즈맨위원회를 설립해 점검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 반올림(반도체 노동자 건강과 인권 지킴이)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법무법인 지평 사무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재해예방대책'에 관한 최종 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

옴부즈맨위원회 위원장은 이철수 서울대 법학과 교수가 맡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내부 보건관리팀의 조직과 규모, 역할을 강화하고 건강지킴이 센터를 신설하는 등 내부 재해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