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청초미-우아미-아련미’ 3美 종결자…국민 첫사랑 미리 예약

입력 2016-01-12 08:56


배우 김유정이 ‘국민 첫사랑 자리’를 미리 예약했다.

여리여리하면서도 신비로운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 영롱한 미모로 숨막히는 아우라를 발산한 것.

12일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청초미, 우아미, 아련미 3美의 결정판! 김유정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합니다! 2016년에도 더욱 아름다워질 김유정 미리보세요->http://tvcast.naver.com/v/690928”라는 글과 함께 김유정의 청순한 사진들과 영상이 업데이트 되었다.

2년 만에 새롭게 공개된 프로필 이미지 속에서 김유정은 이 전의 귀여움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은 지운 채 아련하면서도 순수한 소녀 분위기를 자아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성스러운 레이스와 니트를 오가는 패션으로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는가 하면, 무표정에도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특히 신비스러운 눈빛과 함께 어딘지 모르게 비밀을 간직한 듯한 포즈들은 김유정 특유의 아우라를 더욱 빛나게 만들고 있는 동시에 국민 첫사랑의 자리를 예약하며 올해 새롭게 보여줄 모습들에 기대를 모으게 하기도.

이렇게 영롱한 미모로 숨막히는 아우라를 한껏 발산한 김유정은 현재 SBS ‘인기가요’의 홍일점 MC로 활력넘치는 일요일을 만들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