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의 역사, 강남 '프로급 실력' 눈길

입력 2016-01-12 00:54

스노보드의 역사 스노보드의 역사

스노보드의 역사, 강남 '프로급 실력' 눈길

'나 혼자 산다' 강남의 스노보드 실력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에서는 강남과 전현무, 김광규, 육중완이 스키장에 놀러간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은 스키장에 처음 놀라온 형들을 위해 일일 스키 강사로 변신했다.

강남의 숨은 스키 실력에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남은 형들이 놀다 지쳐서 숙소로 돌아가자, 홀로 스키장 정상에 올랐다. 이어 스노보드로 갈아타고 멋지게 하강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선수 뺨치는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스노보드의 역사가 관심을 모은다. 1959년 미국 산악지대에서 타던 스키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널빤지를 이용한 것이 시초로 알려졌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