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김명훈(왼쪽), 진보라 (사진 = 서울 삼성 썬더스/진보라 SNS)
피아니스트 진보라(29)-농구선수 김명훈(31)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관계자들의 입장이 눈길을 끈다.
11일 한 매체는 스포츠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진보라와 김명훈이 연인 사이로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연인 관계라는 것은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로, 진보라는 김명훈을 만나기 위해 농구장을 자주 찾을 정도로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다고.
그러나 김명훈 소속팀 서울 삼성 썬더스 측은 "두 사람의 열애는 금시초문"이라고 부인하며 "사실 여부를 확인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