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100세 시대’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효소를 채워라!

입력 2016-01-11 17:10


[류동우 기자]2016년 당신의 건강에 대한 목표와 계획은 어떻게 세웠나? 100세 시대를 바라보며 사람들은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해서 건강계획을 어떻게 세울까?

㈜해나눔의 김장환 대표는 국내 효소전문가로 유명한 신현재 박사와 함께 <효소는 건강의 시작>(신현재·김장환 지음, 이채)에서 건강을 위한 효소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신현재 박사는 ‘효소는 건강의 시작’, ‘춤추는 효소’ 등의 저자로 20년간 효소를 연구해온 효소계 저명인사이다. 현재 조선대학교 생명화학공학과 교수로 있으며 카이스트,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학 박사후 연구원, 한국 생명공학연구원의 선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생체 활동의 가장 기본적인 에너지원 효소,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효소를 얼마나 잘 채우는지에 따라 우리의 건강 상태가 좌우될 수 도 있다고 신현재 박사는 설명한다. 그렇다면 부족한 효소를 어떻게 채워야할까? 효소는 우리 몸에서 배터리와 같은 역할을 한다. 새로 구입한 휴대폰이라고 해도 배터리가 없으면 제 기능을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우리 몸에 효소가 없다면 제대로 된 기능을 할 수 없다고 신 박사는 이야기한다.

생명을 지닌 모든 것은 효소와 연관이 되어있기에, 효소는 우리 몸 구석구석에 존재하면서 소화, 흡수, 노폐물 배출, 해독, 살균 작용이 잘 이뤄지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건강한 사람들은 효소가 제대로 분비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효소가 제대로 분비되지 못 하면 건강한 삶을 살 수 없다고 역설적으로 말 할 수 있다.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소를 우리는 두 가지 방법으로 얻고 있다.

첫째는 부모님에게서 유전적으로 물려받으며, 두 번째는 음식을 통해서다. 유전적으로 물려받는 효소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줄어든다. 결국 우리는 음식물을 통해 효소를 채워야한다. 효소가 함유된 음식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 싹을 틔운 곡식과 씨앗이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인스턴트, 가공식품, 육류를 주로 섭취하기 때문에 효소를 충분히 보충하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양의 효소를 빠르게 내 몸에 채워주는 효소 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효소를 함유한 식품은 수 없이 많으나, 최근에는 효소에 보효소인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유산균까지 넣은 프리미엄 효소 제품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중에서도 프리미엄 효소식품 ‘루니 프리미엄’은 복합발효효소와 추출효소 등 총 7종의 효소를 융합하였다. 효소와 더불어 보효소라 불리는 비타민B군 8종과 미네랄 4종, 그리고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먹이(프리바이오틱스), 필수아미노산, 저당 감미료 팔라티노스 등을 융합한 제품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효소 위의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루니 프리미엄’을 개발한 (주)해나눔 김장환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발효과학기술이 만들어낸 최상의 대표 제품만을 선보일 것이며, 발효효소가 우리몸속에서 더욱 강력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식물추출 효소와 비타민, 미네랄 및 아미노산의 조성을 최적합하게 맞출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루니 프리미엄 효소는 국민의 공영홈쇼핑인 아임쇼핑에서 오는 1월 22일(금) 오전 7시 30분부터 판매 할 예정이다.

ryu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