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올해 스피드 경영을 내세워 '비전2020' 가속화하겠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최근 시무식을 겸한 신년 워크숍을 통해 "올해는 빠른 의사결정과 선제적 혁신전략을 통해 비전2020을 더 빠르고, 압도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내부 구조를 재정비해야 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각자 담당 업무를 책임지고 완수하는 책임 경영체제를 확립해 '2020 Triple 1' 비전 달성의 주역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광동제약은 특히 올해 경영방침을 '스피드 경영을 통한 비전 2020 가속화'로 정하고 그에 따른 실천과제로 ▲ 핵심사업의 차별적 경쟁역량 극대화 ▲ 시장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 신규사업의 가시적 성과 창출 ▲ 핵심가치 기반의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구축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 2013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업가치 1조원, 매출 1조원, 영업이익 10%의 휴먼헬스케어 브랜드 기업' 도약이란 목표의 '2020 Triple 1' 비전을 제시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