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갈수록 예뻐지는 혜리, 패션의 비밀은?

입력 2016-01-11 15:52


지난 9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18화의 혜리 패션이 화제이다.

극 중 밝고 당찬 이미지의 '성덕선'을 연기하는 혜리는 80년대를 지나 성인으로 변해, 스타일리시한 복고 패션을 선보이며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극중 혜리는 루즈핏 와인 컬러의 코트와 블랙 셔츠와 베레모 그리고 블랙 버킷백을 매치하여 혜리만의 복고패션 룩을 완성하였다. 혜리의 버킷백은 제이에스티나의 사비팩으로 알려졌다.

제이에스티나 사비팩은 모던하고 미니멀한 디테일과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로 더욱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으로 어떤 룩에나 코디하기 좋으며, 특히 버킷백은 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마지막 회를 앞두고 혜리의 미래 남편과 결말에 대한 여러가 지 추측으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