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증권, 신개념 투자관리 서비스 '이베스트 프라임' 정식 오픈

입력 2016-01-11 16:23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1일 새로운 투자관리 서비스인 ‘이베스트 프라임(eBEST PRIME)’을 정식 오픈 했습니다.

이베스트 프라임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고객 보유 종목에 대한 관리와 상담, 새로운 종목추천, 시황·상담 방송 등을 주로 하는 신개념 고객 맞춤 서비스입니다.

현재 금융투자업계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종목추천 서비스가 시스템에 의존하거나 리서치센터의 부수 업무로 행해지고 있는 반면, 이베스트 프라임은 전담 팀이 펀더멘털 뿐만 아니라 기술적 분석과 기타 이슈까지 고려한 분석을 통해 매수 매도 타이밍을 제공할 정도로 정교하게 준비한다는 데 차별성이 있습니다.

또한 회원 개개인이 보유한 종목에 대해서도 분석을 의뢰할 수 있으며, 전담 팀에 의해 분석된 결과가 온라인상에서 개인별로 피드백 됩니다.

온라인영업본부 김학훈 본부장은 "그간 직접투자자들은 루머나 사설 사이트 등 불확실한 정보에 의존하거나 오롯이 나 홀로 매매를 하면서 불편과 고립감을 호소해 왔었는데,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런 투자자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오프라인 수준의 상담을 지원하면서도 수수료는 이보다 훨씬 낮게 책정한 온라인 기반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증권사의 지점이나 PB센터에서 진행됐던 투자상담 서비스의 성과가 각 영업사원의 개인적 능력에 의해 많이 좌우되었던 단점을 시스템 지원을 통해 극복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년여간의 준비 끝에 지난 해 9월부터 ‘e프라임’이라는 명칭으로 4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실시했으며, 금일 ‘이베스트 프라임’을 공식 명칭으로 하여 본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습니다.

한편 이베스트 프라임 런칭을 기념하는 그랜드 오픈 이벤트는 2016년 1월 11일부터 2월 29일까지 본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이벤트 기간에 이베스트 프라임에 가입한 선착순 300명과 종목상담을 받은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이 증정됩니다.

또한 서비스 가입 후 1억 이상 약정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금두꺼비(2돈), 신세계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도 마련되어 있어 수익뿐만 아니라 경품까지 누리는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