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한예슬-정진운, 달달한 야구장 데이트 포착 '기대'(사진=드라마하우스)
[조은애 기자] ‘마담 앙트완’ 한예슬-정진운이 달콤한 호흡으로 안방극장을 달굴 예정이다.
11일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 측은 배우 한예슬과 정진운의 야구장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구 배트와 글러브를 손에 쥔 한예슬과 정진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긴 웨이브 머리를 귀엽게 하나로 땋은 한예슬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정진운 역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훈남 포스를 과시하고 있다. 우월한 비율과 매력적인 눈웃음이 극중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극중 한예슬은 타고난 심리파악의 달인이자 남다른 ‘촉’을 가진 예감 능력으로 상처를 치유하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 역을 맡아 특유의 밝고 유쾌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진운은 심리학자 최수현(성준)의 동생이자 야구 선수 출신 최승찬 역을 맡았다. 늘 건강하고 빛나는 아우라를 뿜어내는 긍정 아이콘인 그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한 눈에 반하게 만드는 유쾌 발랄한 모습을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예슬, 정진운, 성준이 출연하는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와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다.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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