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지일주, 박시후와 함께 다정한 인증샷 "23일 첫방송!"(사진=지일주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배우 지일주가 '동네의 영웅'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지일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캐스팅 기사가 떴네요. 1월 23일 11시 OCN 첫 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박시후, 최윤소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일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동네의 영웅'은 상처받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내용을 그린다. 지일주를 비롯해 박시후, 최윤소, 조성하, 이수혁이 출연한다. 극중 지일주는 국가 기밀 기관인 중앙정보국을 대표하는 훈남 요원 진우 역을 맡았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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