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복면가왕' 파리넬리 확실? 손모양 체격 일치 '증거보니…'

입력 2016-01-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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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복면가왕' 파리넬리 확실? 손모양 체격 일치 '증거보니…'

KCM이 '복면가왕' 파리넬리로 지목됐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연속 가왕에 오른 '캣츠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파리 잡는 파리넬리'(파리넬리)는 임재범 박정현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선곡, '심쿵주의 눈꽃여왕'(눈꽃여왕)과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파리넬리'는 52대 47로 '눈꽃여왕'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눈꽃여왕' 정체는 천상지희 다나로 밝혀졌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파리넬리 후보로 가수 KCM, 황치열, 하동균, 유민수, 더원 등을 나열했다.

특히 KCM은 오른 손을 가슴 부위에 놓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과 마이크를 잡는 손 모양, 체격 등이 '복면가왕' 파리넬리와 일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KCM, '복면가왕' 파리넬리 확실? 손모양 체격 일치 '증거보니…'

[온라인뉴스팀]